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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이나무

  • 조회 : 178
  • 등록일 : 12.10.2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이나무의 전체모습

이나무의 꽃

이나무의 잎

이나무의 열매

이나무(Idesia polycarpa)는 한국·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의나무·위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15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10-25㎝, 너비 8-20㎝의 난상 심장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며 암수딴그루이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원추꽃차례로 달리는데 일부 총상꽃차례로 달리기도 한다. 수꽃은 암꽃보다 크며 많은 수술이 있고 꽃밥이 황색이다. 암꽃은 5개의 암술대가 있으며 꽃받침이 연한 자주색이고 털이 있다. 열매는 지름 1㎝ 내외의 구형이며 10개 정도의 씨가 들어 있고 11월경에 빨갛게 익는다.
이나무 효능
0. 기미,주근깨, 주름살 제거 :봄에 꽃을 따서 2-3개월 술에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얼굴에 바르면 10-30일 사이에 기미가 없어지고 피부가 정상으로 된다.
0. 타박상, 통증,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데, 관절염, 발목, 손목 삔데, 디스크, 뼈뿌려진데는 이나무 잘게 썰어 말린 것 30-60그람에 물1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줄기를 짓찧어 아픈 부위에 두껍게 붙이면 통증이 없어지면서 잘 낫는다.
0. 여름에 빨갛게 익은 열매를 35도의 술에 3개월 이상 담가 두었다가 조금씩 마시면 소변을 잘 나게 하고 신경통과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타박상이나 골절로 인한 통증이 빨리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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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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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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