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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가시오갈피

  • 조회 : 413
  • 등록일 : 12.10.2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가시오갈피의 줄기

가시오갈피의 잎

가시오갈피의 꽃

가시오갈피의 열매

가시오갈피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가시오갈피나무라고도 부른다.
한반도와 일본·중국의 깊은 산에서 서식한다.
오갈피나무, 섬오갈피나무와 더불어 뿌리와 껍질이 한약재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환경부에 의해 보호 야생식물로 지정하여 채취를 금하고 있다. 대한민국 내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가시오갈피 관련 제품은 북한산 가시오갈피를 쓴다고 주장한다. “가시오갈피는 성인병과 현대병의 특효제로 각광받는 ‘제2의 인삼’입니다.” 항암효과, 노화방지, 학습력 증진, 정력증강 등 갖가지 뛰어난 효과로 ‘제2의 고려인삼’으로 불리는 토종 약초가 있다. 백두산 등에서 자생하는 가시오갈피가 그것. 러시아에선 보호수로 지정돼 해외 반출이 금지될 만큼 뛰어난 효능이 입증됐다. 사실 가시오갈피의 원산지는 우리 나라로 거의 멸종되다가 최근 몇 년 사이 대량 재배에 성공했다. 곧 토종가시오갈피를 임상에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만성피로증후군 및 학습능력 강화를 전문으로 하는 양·한방 협진 병원이 개업했다. 20년 전 러시아에서 우리로서는 다소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토종 오갈피 중 특히 가시오갈피의 뿌리가 그 효능 면에서 어느 약재보다도 탁월한 약용식물이라는 것. 당시 전 세계 의학계를 들끓게 한 가시오갈피는 원산지인 우리 나라에서는 멸종되고 인정받지 못한 채 해외에서 먼저 붐을 일으켰다. 그런데 다행히 94년 한국가시오갈피재배협회가 설립되고 국내 의료진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가시오갈피의 대량 재배가 성공을 이루고 임상 활용도 적극성을 띠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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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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