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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정향나무

  • 조회 : 408
  • 등록일 : 12.10.2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정향나무의 꽃

정향나무의 잎과 꽃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꽃의 관상가치 및 향기가 높으며, 꽃의 모양이 정(丁)자형으로 생기고 향기가 높다하여 정향나무라고 한다. 봄철에 수수꽃다리 등과 함께 조그만 연보라색 꽃들이 뭉쳐서 피고, 만개하면 뭉게구름처럼 피어 올라 은은한 향기를 낸다. 섬개회나무와 비슷하나 소지와 회서에 보통 털이 있고 잎이 난형, 표면 맥이 들어간 것이 다르다. 한국 특산 식물. 키는 약 1.5m이며 잎은 넓은 난형으로 마주나는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원추(圓錐)꽃차례로 묵은 가지에 핀다. 꽃잎은 자주색으로 통 모양이고 길이는 7~8㎜이다. 삭과(蒴果)(익으면 껍질이 벌어지는 열매)는 끝이 둔하며 9월에 익는다.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향료를 추출한다. 1947년 미국인 식물 채집가 미더가 북한산에서 채집해 간 '털개회나무' 씨앗이 품종 개량돼 라일락으로 탄생. 품종명은 '미스킴 라일락'. 자신을 도와준 한국인 타이피스트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라고 하는데, 미국 라일락 시장의 30%를 장악하는 '미스킴 라일락'은 1970년대부터 우리나라에도 수입. 그런데, 미스킴 라일락의 어미인 우리 고유 털개회나무는 오히려 국민들의 의식 속에서 잊혀지고 종자마저 퇴화의 길로 접어들고 있음. [수수꽃다리] 영어로는 라일락, 프랑스어로는 리라라고 하는데 노래가사에 나오는 '리라꽃'이 바로 이 것입니다. 밑에서 맹아(萌芽)와 가지가 돋아서 포기로 되며 5 m 내외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을에도 빛깔이 변하지 않는다. 꽃은 4∼5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향기가 있다. 꽃은 자줏빛이지만 한국에서 심고 있는 것은 흰빛이 대부분이며 흰서양수수꽃다리(var. alba)라고 합니다. 꽃말은 청춘, 젊은날의 회상, 친구의 사랑, 우애 등입니다.* 정향과 수수꽃다리 비교 [꽃] 0.수수꽃다리의 4개로 갈라진 꽃잎은 그 끝이 둥근 편이다. 0. 수술은 꽃통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0.꽃은 작은 꽃줄기를 형성한다.[잎] 0. 수수꽃다리의 잎은 넓은난형으로 밑은 아심형이다. 0. 잎자루가 정향나무에 비하여 길다. (20 ~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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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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