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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닭의장풀

  • 조회 : 486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닭의장풀2

닭의장풀1

닭의장풀3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 달개비·닭의밑씻개라고도 한다.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 밑 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란다.특히 닭장 부근에서 잘 자란다고 하여 '닭의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닭의장풀은 우리나라 각처의 들에서 흔히 나는 1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키는 15~50㎝이고, 잎은 길이가 5~7㎝, 폭은 1~2.5㎝로 어긋나고(호생)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9~10월경에 타원형으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순은 식용,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한의학에서는 닭의장풀을 해열 해독 작용이 있으며 소변불리 간염 신장념 부종 자궁출혈에 쓰인다고 하였다. 싱싱한 생잎을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그 픗픗한 푸성귀다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맛과 향취에 거부감이 없으므로 누구나 생식으로 즐길만하다 아쉬운 것은 잎이 작아서 생식에 불편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잎이 넓은 상추에 올려놓고 밥과 양념을 얹어 먹는 방법이 아주 바람직하다 녹즙을 내어 마시기도 하는 것이 좋다
◆ 당뇨병- 날것이나 건조된 전초를 물의 양의 1/10 정도를 넣고 그 양이 1/3쯤 줄때까지 계속 달인다. 하루에 신선한 것을 30∼60g정도씩 달여 갈증이 있을 때마다 물대신 계속 마신다. ◆ 다래끼- 전초를 찧어서 붙이면 효능이 있다. ◆ 땀띠- 꽃, 잎, 줄기는 짠 즙을 바른다. ◆ 어린아이의 태독(胎毒)- 꽃을 달여 마시게 한다.
◆ 치질통증, 가려움증- 생잎을 찧어 항문에 붙인다.  
신장염, 류마티스 등에 건조된 닭의장풀 20g을 약한 불로 달여서 이것을 하루 량으로 하여 공복시에 먹고 배뇨가 제대로 되지 않을 때엔 건조된 닭의장풀 10g에 건조된 질경이 10g을 하루 량으로 하여 약한 불로 달여 먹는다.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닭의장풀의 반찬을 먹어도 좋고 즙을 내어 한 스푼씩 아침 저녁으로 먹으면 심장에 도움이 된다.
생선 등을 먹고 두드러기가 나면 닭의장풀 생 꽃잎이나 말린 꽃잎을 생으로 먹든지 차로 마시면 가라앉는다.
구내염에는 잎과 줄기의 즙을 짜서 불 위에 올려놓고 수분을 증발시키고 남은 청대(靑黛)를 바르면 곧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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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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