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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참쑥

  • 조회 : 1142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참쑥2

참쑥1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어서 번식하며 높이 15∼2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중앙에 달린 잎은 깃꼴로 2번 갈라진다. 1차 갈래조각은 보통 2쌍이고 서로 떨어진다. 최종갈래조각은 줄 모양으로 표면에 긴 털과 흰 점이 있고 뒷면은 흰 솜털로 덮인다. 꽃은 8∼9월에 피고 두화(頭花)는 길이 3∼3.5mm, 지름 3mm이며 좁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총포에 거미줄 같은 털이 밀생하고 포 조각은 3∼4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다. 어린 순을 다른 쑥 종류와 더불어 식용으로 하고, 한방에서 성숙한 것은 뜸과 산후의 약으로 이용한다. 쑥은 크게 인진쑥과 참쑥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인진쑥은 사철쑥을 말하는 것으로 비쑥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참쑥은 보통 황해쑥, 약쑥이라고 부르거나 그 잎만 말린 것을 애엽이라고 하며 약용으로 사용한다.(인진쑥과 참쑥의 쓰임새는 전혀 다르다.)
인진은 성질이 차고 주로 간질환이나 황달에 많이 사용하며, 참쑥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쑥을 생각하면 되겠으며, 성질이 따뜻하고 통증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서 하복부가 차거나 생리가 고르지 못한 경우에 쓰고, 또 지혈효과가 있어서 코피나 토혈, 자궁출혈 등에 쓰이고 또한 뜸에 쓰이는 쑥도 바로 이 참쑥이다.
참쑥(약쑥)은 예로부터 해열작용과 향균작용이 뛰어나고 복통이나 부인병 예방,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참쑥(약쑥)은 수족냉증 치료와 임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여성분들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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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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