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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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며느리배꼽

  • 조회 : 363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며느리배꼽2

며느리배꼽1

며느리배꼽3

마디풀과(―科 Polygonaceae)에 속하는 1년생 덩굴식물.
며느리밑씻개 와 비슷하지만 며느리밑씻개와는 달리 잎자루가 잎 뒤에 붙어 있어, 위에서 보면 잎자루가 달린 곳이 배꼽처럼 움푹 들어가 있다. 이밖에도 접시처럼 생긴 포(苞)가 동그랗게 모여 있는 꽃들을 받치고 있으며, 줄기를 감싸고 있는 턱잎의 위쪽이 나팔꽃처럼 벌어지는 점이 다르다. 줄기와 가지에 갈고리처럼 생긴 가시가 많이 달려 있어서 며느리밑씻개처럼 다른 물체에 잘 달라붙는다. 봄에 어린 잎을 따서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만들어 먹는다.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생약명 : 강판귀(扛板歸) - 며느리배꼽의 지상부. 효능 : 이수작용이 있어 전신이 붓고 소변을 잘 못보는 증상에 효력이 있다. 황달형간염, 설사, 이질에 쓰며 백일해, 피부가 벌겋게 되면서 화끝 달아오르고 열이 나는 증상 및 습진, 옴, 버짐에 효과가 있다.
 생약명은 자리두,호설초, 용선초라고 한다. 꽃과 줄기, 열매까지 약재로 사용한다. 약효는 당뇨병, 이뇨, 해동, 소종 등에 좋다. 따라서 당뇨요독증인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황달, 백일해, 편도선염, 임파선염, 유선염에 쓰인다.말린 약재를 1회에 3~6g 200㏄의 물로 달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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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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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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