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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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여뀌

  • 조회 : 371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여뀌2

여뀌1

여뀌3

여뀌4

마디풀과(─科 Polygo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키는 80㎝에 이르며, 줄기에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이 달리는 가지는 얇은 막처럼 생긴 턱잎[托葉]으로 감싸여 있다. 연한 녹색 또는 연한 붉은색의 꽃이 6~9월경 가지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리는 총상(總狀)꽃차례에 무리져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구분되지 않는데 5장으로 이루어지고 수술은 6개, 암술은 2개이다. 열매에는 조그만 점들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가을에 뿌리째 말린 것을 수료(水蓼)라고 하여 한방에서 해열제·해독제·지혈제·이뇨제로 사용하며, 잎과 줄기를 짓이겨 물에 풀어 물고기를 잡는 데 쓰기도 한다. 잎은 매운맛을 가지므로 향신료를 만드는 데 쓰인다. 물을 따라 씨가 퍼지기 때문에 물 속에서도 자랄 수 있어 물높이가 고르지 않은 물가에서 흔히 자란다. 잎은 매운맛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싹이 튼 여뀌를 생선요리에 쓴다. 여뀌는 지혈작용이 있어서 자궁출혈·치질출혈 및 그 밖의 내출혈에 사용된다. 잎과 줄기는 항균작용이 뛰어나며, 혈압을 내려주고 소장과 자궁의 긴장도를 강화시킨다. 민간에서는 이것을 짓찧어 물고기를 잡을 때에 이용하기도 한다. 잎이 가늘고 수과의 길이가 짧은 것을 가는여뀌(var. fastigiatum)라고 한다. 여뀌 같은 수변식물이 자라면 모기가 많이 꾀고 미관상 지저분하다는 것이 이유이다. 그래서 강바닥에서는 풀 한 포기 자라지 못하고 더러운 물은 더욱 오염돼 죽어 가고 있다. 여뀌 [Polygonum hydropiper] -  잎에서 매운맛이 난다. 개여뀌 : 잎에서 매운 맛이 나지 않는다.
여뀌 종류 : 가는개여뀌, 개여뀌, 흰꽃여뀌, 짧은개여뀌, 명아자여뀌, 털여뀌, 기생여뀌, 이삭여뀌, 대동여뀌, 가시여뀌, 흰명아주여뀌, 끈끈이여뀌, 큰끈끈이여뀌, 벼들겨이삭여뀌, 봄여뀌, 산여뀌, 세뿔여뀌, 바보여뀌.
우리나라에서 주로 볼수 있는 여뀌로는 털여뀌, 개여뀌, 기생여뀌, 이삭여뀌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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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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