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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우산나물

  • 조회 : 294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우산나물2

우산나물1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단풍나무 잎처럼 갈라진 잎은 줄기에 2장이 달리지만 드물게 3장이 달리기도 하며, 갈라진 조각들의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꽃은 6~9월 무렵 줄기 끝에 모여 달리는 두상(頭狀)꽃차례에 무리지어 하얗게 핀다. 열매에는 관모(冠毛)가 있다.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반그늘진 숲에서 우산을 활짝 펴놓은 것같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생김새가 우산과 비슷하여 우산나물이라고 한다.
국화과의 우산나물과 비슷한 나물로 백합과의 삿갓나물(생약명 : 조휴)이 있다. 
삿갓나물은 먹지 말아야 한다.   뿌리는 더구나 손대면 안된다.  약으로 쓸 경우도 전문가가 다루어야 할 경우에 속하며, 과량 복용하면 두통이나 구토, 메스꺼움 등의 중독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경련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  월경불순/생리통/경부림프절염/타박상/악성종양을 낫게하고, 해독작용으로  독사에 물린데에 사용되어져 왔다. 종기에는 신선한 잎을 짓이겨 붙이고 동상에는 토아산 삶은물에 손이나 발을 담구기도 한다.  여름에 산행할때 모기나 해충에 물려 가렵고 따가울 경우는 우산나물 잎을 손으로 비벼 물린곳에 문질러주면 가려움과 따가움이 한결 덜해지고 환부가 진정된다. 우산나물로 술을 담그기도 하며, 가을에 뿌리까지 채취하고 잘 씻어 말려 용기에 넣고, 밀봉 보관하여 6개월 후에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다시 숙성시킨 후 마신다. 비율은 우산나물 말린것 200g 당 30도 소주 1 페트병(1.8리터 기준)을 붓는다. 하루 소주잔으로 1~2잔 마시면 관절통/풍/풍습/혈액순환/ 관절염에 효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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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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