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 자료실
  • 사진자료실
  • 식물
식물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쑥부쟁이

  • 조회 : 207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쑥부쟁이2

쑥부쟁이1

쑥부쟁이3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까지 자라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기면서 뻗는다. 잎은 어긋나는데 기부는 밋밋하나 중간 이상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경 줄기끝의 두상(頭狀)꽃차례에, 설상화(舌狀花)는 자주색, 통상화(筒狀花)는 노란색으로 무리져 핀다. 열매에는 길이가 0.5㎜ 정도 되는 갓털[冠毛]이 달려 바람에 날린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나 이뇨제로 쓴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 전초를 채취하여 말려서 약재로 쓴다. 약리실험에서 전초 달임약이 강심작용을 한다는 것을 밝

혔다. 이 쑥부쟁이는 심장과 관계되는 질환에 주로 쓰이는 약초로 옛부터 알려져 오고 있다. 심장기능부 전에 의하여

생기는 급성심장병과 만성심장병 치유에 효험을 나타내며, 혈맥 계통의 장애 요호를 개선하는 데 약용한다. 그런데

심내막염과 심한 동맥경화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역기능이 일어날 염려가 있으므로 쓰지 않는다. 너무 많은 양을 계

속 복용하노라면 맥박이 느려지는 등의 여러 부작용이 일어난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쓰이는 방법에 따라서 부작

용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다. 쑥부쟁이는 심장을 보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위의 뒤쪽에 있는 비장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위장을 조화시키면서 음식을 잘 소화시키는 구실을 한다. 하루 복용량은 10g 정도이다.민간에서는 전초를

달여서 기관지천식, 기침, 몸이 부을 때 써 왔으며, 잎과 씨를 한데 모아 살충약, 가래약으로 썼다.

목록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연락처 : 055-254-4011
  • 교육문의 : 055-254-4032

최종수정일 : 2018-01-29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식물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1305002006000)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