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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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벌개미취

  • 조회 : 292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벌개미취2

벌개미취1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Nakai)는 국화과 식물로서 강원도 이남의 산과 들에 자라는 한국특산의 여러해살이 풀이며, 자생력이 강하여 평지로 부터 고산지까지 자생하고 있다. 벌개미취는 야생성이 강하여 토질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잘 자라고 건조에 강하며 환경에 대한 내성도 강하다. 양지 바른 곳을 좋아하며 습한 곳을 제외하면 어느곳에서나 잘 자라는 단일성 식물로 9~10월에 연보라색 꽃이 두상화로 피며, 직경이 8㎝ 정도 되고 개화기간이 길다. 옅은 향기가 있으며 내한성, 내서성에도 강하여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재배가 용이하다.
  이용면으로 벌개미취는 환경적응성이 넓어 정원용, 화단용, 절화용 및 분화용에도 쓰이며, 보통 정원에는 지피식물로 이용하고 화단용으로는 주로 도로변에 많이 심는데 화단에 심을 경우 다년생으로서 초장도 적당하고 개화기간도 상당히 길어 많이 식재 한다. 국화과 식물로 절화용으로도 가능성이 높은 식물이다.
  문헌상으로 ‘취' 자(字)가 붙어있는 식물은 대부분 식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벌개미취 또한 어린순을 삶아서 무쳐 먹거나 말려 두었다가 겨울철에 반찬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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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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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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