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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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곤달비

  • 조회 : 253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곤달비2

곤달비1

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60∼100cm이다. 풀 전체에 털이 없고 뿌리줄기가 굵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는데 길이 24cm, 나비 20cm 정도이다. 잎 뒷면 맥을 따라 털이 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40cm 정도로 날개가 없고 밑쪽이 넓다. 줄기에 달린 잎은 3개로 아래쪽 것은 뿌리에 달린 잎과 거의 같으나, 위쪽으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져서 잎집이 되고 잎도 작아진다.
꽃은 노란색으로 8∼9월에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밑에서 위로 피며 지름 3cm 정도이다. 포는 바소꼴이며 길이 2∼3mm이고 꽃자루는 길이 1∼3.5cm이다. 총포는 좁은 통 모양이고 포조각은 5개이다. 화관은 길이 20∼25mm, 나비 3∼4mm이다. 관모는 화관보다 짧으며 연한 갈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10월에 익으며 거꾸로 선 바소꼴이다. 빛깔은 갈색이 도는 흰색이며 길이 6∼7mm이다.어린 잎을 먹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부인병 치료에 쓴다. 한국(전라남도)·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곰취와 곤달비는 둘다 쌍떡잎식물이고 목과 과가 같지만 (초롱꽃목 국화과) 종이 다른 엄연히 서로 다른 식물이다. 곰취는 잎 중간에 세로로 길게 갈색선이 보이고 곤달비는 가운데 세로 갈색선이 없고 곰취는 잎아래쪽이 둥글게 양옆으로 갈라지고 곤달비는 v자형으로 갈라진다
곤달비의 효능은 폐를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히므로 기침, 천식 및 감기의 치료제로이용되고 민간에서는 황달, 고혈압, 관절염, 간염등에 쓴다.
 현대과학에서도 곰취의 성분가운데는 항염, 지혈작용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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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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