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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제비꽃

  • 조회 : 294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제비꽃

근근채, 반지꽃, 병아리꽃, 씨름꽃, 오랑캐꽃, 외나물꽃, 자화지정, 장수꽃이라고도 함.
제비꽃과(─科 Vio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줄기는 없고, 잎은 땅바닥에 모여달린다. 잎은 피침형으로 밑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고, 끝은 뭉뚝하다. 잎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매우 길다. 짙은 자주색의 꽃은 4~5월에 긴 꽃대 끝에 피는데, 5장의 꽃잎 중 아래쪽에 있는 꽃잎은 거(距)를 형성한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7월에 익는다. 이 식물은 제비꽃속(─屬 Viola) 식물 중 번식률이 가장 좋으며, 번식은 포기나누기 또는 씨로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태독·유방염 등 부인병과 중풍·이질·설사·진통·인후염·황달·독사교상 등의 치료에 약재로 사용하며, 발육촉진제·간장기능촉진제로 쓰인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제비꽃은 일명 오랑캐꽃이라 불려집니다. 제비꽃은 옛날부터 타박상,종기, 피부병, 관절염의 증세가 있을 때 꽃을 소금으로 짓이겨 즙을 아픈 부위에 붙이곤 했다.
 제비꽃의 어떤 성분이 그런 증세를 완화시키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관절염의 증세가 있을 경우  유효하게 사용한다. 특히 말린 질경이와 말린 제비꽃을 같이 달여 그 물로 찜질을 해도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제비꽃은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며 균을 죽이고 가래를 삭이며 불면증, 변비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황달에도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잘 알려진 효능은 생손가락을 앓을 때 꽃을 짓이겨 붙이면 효능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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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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