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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바위취

  • 조회 : 286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바위취

범의귀과(―科 Saxifragaceae)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나며, 그 사이에서 기는줄기가 나온다. 기는줄기는 적갈색을 띠며 끝에서 새싹이 나온다. 잎은 다소 원형인데 잎밑이 약간 들어갔으며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들이 있다. 앞면은 진한 초록색 바탕에 흰색 줄무늬가 있지만 뒷면은 보라색이다. 흰색의 꽃이 5월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이 꽃차례는 뿌리줄기에서 나온 길이 20~40㎝ 정도의 꽃줄기에 만들어진다. 꽃잎은 5장으로 아래쪽의 2장은 흰색을 띠고 길이가 1~2㎝ 정도이나, 위쪽의 3장은 연한 붉은색이며 길이는 3㎜ 정도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맺힌다. 식물 전체를 갈아 만든 즙을 백일해·화상·동상 등에 쓰기도 한다. 바위떡풀(S. fortunei var. incisolobata)은 바위취와 비슷한 식물로 산 속의 그늘진 바위 겉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잎뒤가 흰색이고 꽃은 약간 붉은빛을 띠며 8~9월에 걸쳐 핀다. 6~7월에 어린순을 따서 쌈을 싸 먹기도 하며, 쪄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범의 귀는 엣부터 귓병이 났을 때 민간약으로 많이 사용하던 식물이며, 진통, 소염작용과 해독작용이 있다. 외이염, 중이염;초기 증세로 귀가 곪아 아플 때 즙을 내어 바르면 된다. 잇몸에 염증;신선한 잎을 석쇠에 살짝 구워 가루내어 잇몸에 바르면 진통효과가 뛰어나다. 귀울림; 귀에 염증이 있어 소리가 날 때는 즙을 내어 귓속에 바르면 된다
이가 아플 때; 즙을 내어 소금을 살짝 섞어 아픈이에 대고 찜질을 하면 된다. <민간요법> 바위취의 잎은 어린이 경련. 종기. 화상. 치질. 해열. 귓병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경련에는 잎 열 장쯤을 잘 씻어 소금을 조금 넣고 문댄 후 그 즙을 짜서 잎 속에 넣어 두면 효과가 뛰어나다.<약초지식> 심장병. 신장병에는 그늘에서 말린 잎사귀 열 장쯤을 0.35리터(약 2홉)의 물에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족본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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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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