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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돌나물

  • 조회 : 193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돌나물2

돌나물1

돌나물3

돌나물과(―科 Crass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주 연약하게 생겼으며 키는 15㎝ 정도 되지만 줄기 밑에서 가지가 여러 개 나와 땅위를 옆으로 기면서 자란다. 잎은 3장씩 돌려나는데 돌려나는 곳이 땅에 닿으면 이 곳에서 뿌리가 나오기도 하며, 너비가 좁은 피침형(披針形)으로 길이 1.5~2.5㎝ 정도이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노란색이고 5~6월에 가지끝에 취산(聚繖)꽃차례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며 수술은 10개이다. 열매는 골돌(蓇葖)로 익는다. 다소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이른 봄에 어린 잎과 줄기를 캐서 김치를 담가먹는데,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으며 향기가 좋다. 잎에서 즙을 내어 독이 든 벌레에 물렸거나 쏘였을 때 해독용으로 쓰며 화상에 바르기도 한다. 돌나물에는 세도헵툴로우스, 메칠이소펠레티린 등의 특수성분이 있어 한방에서는 불갑초(佛甲草)라고 하여 해열, 해독, 타박상, 간경변, 뱀, 독충에 물린데 치료제로 사용하였으며 민간요법에서는 잎의 즙을 곪은 상처에 붙이거나 식욕증진, 볼거리(풍열(風熱)로 인해 볼 밑에 생기는 종기)에 사용하였는데 최근에는 항암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간암의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
1. 갱년기 우울증 치료: 돌나물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대체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폐경 이후 호르몬 감소로 인해 겪는 여성들의 갱년기 우울증에 좋다. 2. 골다공증 예방: 우유보다 2배나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돌나물은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에 효과 3. 염증 치료: 돌나물에는 소염, 살균, 해독, 소종, 담습 분비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각종 감염성 염증 및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4. 식욕 증진: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새콤한 신맛이 있어 식욕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해열, 해독, 황달, 타박상, 간경변, 뱀 등 독충에 물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해왔다고 한다 특히, “돌나물의 즙을 내어 꾸준히 복용하면 전염성 간염에 효과가 있다(동의학 사전)”는 기록이 있을 만큼 간 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한다 타박상이나 볼거리에는 돌나물 생잎을 그대로 6g정도 찧어 붙이면 곪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이미 곪았을 때에도 사용 가능. 식욕증진, 해독, 담 결린 데에는 물기를 뺀 돌나물을 2~3배 가량의 독한 술과 함께 3~4개월간 저장한 돌나물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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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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