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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래철도 구현 업무협약과 그린뉴딜 선도기업 투자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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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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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일 도청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5개 기관과 함께 ‘하이퍼튜브 등 친환경 미래 철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철도 기술을 동남권 메가시티를 비롯한 균형발전 전략에 활용하기 위한 채비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와 5개 기관은 ▲하이퍼튜브 기술 연구개발 ▲수소열차 기술 연구개발 ▲남부내륙고속철도 등 철도 대중교통 발전방안 ▲친환경 미래 철도 과학기술 연구 및 현장적용을 통한 K-뉴딜 성과도출 ▲철도기술 개발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산·학·연 상호 교류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어, LG전자, 로만시스, 지엠비코리아, 경남큐에스에프 4개 기업과 창원시, 하동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총 3천711억원 투자와 939명의 신규 고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기업의 연구개발(R&D) 기반 확충 ▲일자리 주도형 기간산업 유치 ▲저탄소 녹색성장 기업 유치로 제조업 혁신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그린뉴딜'을 선도하기 위한 협약입니다.
경남도는 협약 체결 이후에도 창원시, 하동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쳐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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