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상남도에서 청년을 위한 기분좋은 정책 소식에 문의를 올려봅니다.

먼저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경남 진주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창원에서 거주하다가, 직장때문에 진주시에 1월 말에 어렵게 부모님의 지원(대출)을 받아 전세방을 구했고 전입신고를 한 상황입니다.

현재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보니, 사업대상조건이 계약 예정자 혹은 계약 후 3개월 이내인 자라고 명시되어 있던데

저는 1월말에 계약을 하여 3개월이 이제 조금 지났습니다.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고 싶었지만

사업 추진 시기가 맞지 않아 대상자 조건에서 제외된다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과 속상한 마음에

문의를 드려봅니다.

부모님께서도 겨우겨우 대출을 어렵게 받으셔서 원룸을 구했는데..

이제 4개월차에 접어드는 사회초년생은 신청이 정말 불가한 것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