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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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을 해드립니다

이용후기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사업 무조건 하세요!! 두번하세요!!

저는 올해 초에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사업을 알게되어 신청하여 혜택을 받고 있는

직장과 병행하여 파트타임 대학원을 다니고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사업 무조건 하세요.

정말 좋은 사업입니다. 저는 주변 지인들에게도 무조건 추천하고 있습니다.

월세비용을 아낄 수 있고, 그 비용으로 저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딱 전기료, 가스비, 오피스텔이면 관리비 까지 10만원이 넘지 않습니다!!

출근하는데 드는 교통비로 보금자리를 얻어 살고있습니다.

저는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사업 덕분에 큰 부담 없이 자취를 할 수 있게되었고, 너무나 만족하면 지내고 있습니다.

 

➀ 사업 신청 과정, 신청 시 유의사항 등을 포함한 후기

신청방법

1. 해당 홈페이지에서 지원 소개를 확인 후 조건이 맞는지 확인을 한다.

(연 소득 3천 3백만원 이하, 부부합선 연소득 6천 이하)

4천만원 한도로 이자 3%지원 > 4천만원 전세를 구할 경우 - 자기 부담금 10% 400만원 + 대출 3600만원 가능

 

2. 부동산에 방문한다.

: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대출로 진행의사를 밝히고, 전입신고가 가능하고(필수), 불법개조 건물이 아닌 집(필수)을 추천받는다.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부합하지 않으면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해당 사업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전입신고가 필수이고, 경남도청에서 주택공사에 심사요청을하고 주택공사에서 보증을해서 은행과 연계하여 대출을 받는 사업이기 때문에 불법 증축 건물(건축물 대장과 실제 건물과 구조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 은행이 대출해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차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3. 원하는 집을 부동산 중개업자 분과 다니며 찾는다.

물이 잘나오는지, 햇빛은 잘들어오는지, 비새는 곳은 없는지 확인!!!!

 

4. 집을 찾은 후, 집 주인분께, 전입신고가 가능한지, 건축물 대장(계약서 보유시 시청에서 출력가능)상 문제가 없는지, 집 주인분이 융자를 너무 많이 받지 않은지 확인 필요.

- 집 주인분의 융자가 너무 많은 경우 은행에서 거절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 건축물 대장에 전입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주택용이어야 하고 근린시설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으면 불법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린시설은 사무실이나, 편의점등으로 쓸수 있는 건물을 말합니다.

- 조건이 안맞는 경우 은행에서 심사에서 거절이 됩니다. 그런 경우 다시 시작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였고, 생각보다 불법 건물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셔야 두 번 고생을 안합니다.

- 은행에서 실사를 오기 때문에 감출수가 없습니다.

 

5. 4번이 가능한 집인 경우 가계약을 합니다. (전세금 10%를 집주인에게 입금을 해야하는데, 혹시나 승인 거절이 될 수 있으니, 계약서에 부득이하게 대출을 받지 못할 경우 계약금을 반환한다 조건 추가할것)

-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사업을 통해 대출을 받기 위한 기간이 최소 2주~3주를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입금이 늦어질 수 있는 점을 집주인 분께 양해를 구해야합니다.

- 계약서를 받아야 홈페이지 신청시 주소등,, 작성이 가능합니다.

 

6.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후 제출합니다.

- 심사 승인기간이 2~3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이때, 은행에 제출할 자료를 준비합니다.

- 1. 재직증명서, 2. 원청징수영수증, 3.등본 (초본, 주소포함), 4. 계약서(증명 자료) & 선금 입금영수증(집주인 직, 부동산 명의 안됨), 5. 가족관계증명서

- 6. 추후 준비사항 [신분증, 집주인 신분증 사본, 집주인 통장계좌, 계약서 확정일자 받기 (동사무소, 등기소에서 가능)]

오피스텔의 경우 전세계약서에 용도가 업무용으로 표기가 되거나, 모호하게 작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 주인분께 주택용이 맞는지, 전입신고가 가능한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입신고가 가능하면 주택용으로 가능합니다. (제가 이 경우 였습니다.)

 

7. 승인이 되면 준비된 서류를 구비하여 경남은행 or 농협은행에 가서 청년대출 지원사업에 대해 얘기하고, 절차를 밟습니다.

- 자료를 제출하면 대출 승인 심사가 이루어지고 그 동안 가능하다면 계약서를 가지고 동네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확정일자를 받습니다.

(확정일자를 받으러 왔다고 하면, 주민센터에서 확인 후 도장을 찍어줍니다. (500~1000원 비용발생), 이 때, 전입신고를 하면 좋습니다.)

 

8. 은행에서 승인이 나면 문자가 오고 집 주인분 계좌로 바로 입금이 됩니다.

 

9. 행복한 보금자리 라이프를 즐기세요.

 

➁ 청년 생활안정 지원 사업 이용 후 느낀 생활의 변화

출퇴근 비용을 아껴, 한달 10만원 미만 비용으로 보금자리가 생겨서 좋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윤택한 삶을 얻었고, 출퇴근 시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또한 자립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③ 청년의 입장에서 본 청년 생활안정 지원사업의 장점 및 단점

장점

1. 적은 비용으로 전세를 얻을 수 있으며, 이자를 지원받아 월세 비용을 아껴 저축이 가능함

: 월세 30~40 만원 정도에, 이자 10~20만원 정도를 아끼니 50만원 이상은 적금이 가능해집니다.

 

2. 거주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음 (오피스텔 기준 관리비 4~5만원, 전기료 1~2만원, 가스비 1~2만원으로 가능)

: 대중교통 이용시에도 한달에 7~8만원은 드는데, 이자, 월세가 발생하지 않아, 10만원정도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3. 시작 후 단점이 없음

: 신청하고 받는 절차가 조금 힘들수는 있지만, 끝나는 순간 행복합니다.

 

단점

1. 신청 절차가 까다로움 / 계약전 확인해야할 사항이 있음

: 한번도 안해본 입장으로 건축물대장 확인, 건물이 주택용인지, 업무용인지 확인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고, 정직한 매물 찾기가 어려움, 불법개조 건물이 생각 이상으로 많음, 그렇기 떄문에 부동산에서도 꺼려하는 경향이 많아서, 여러 곳을 방문해야 합니다.

 

2. 짧은 대출기간

: 2년 정도로 길지 않은 시간이라 여유가 없는 느낌이 들어 아쉬운 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3. 지원 가능조건의 제약

: 2년 만기후 연장 기간에 조건이 맞지 않게될까 하는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분명 매년 연봉협상이 있고, 임금이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제약이 될 것같은 걱정이 있습니다.

 

4. 보증료라는게 있음 1년마다?

: 대출시 많은 비용은 아니지만 2~3만원 정도의 보증료가 은행에서 나가는데, 이를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④ 청년 생활안정 지원사업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점 등

1. 대출기한: 2년 만기 일시상환에서 3년 만기정도로 늘었으면 합니다.

 

2. 절차의 간소화: 보통 전세의 경우 집주인 분들이 대출을끼고 하는 경우가 많아, 돈이 빨리 입금되기를 원하는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하면 2~3일, 은행 방문 및 자료 수집 2~3일, 은행 심사 2~3일, 확정일자 받고, 전입신고 준비 등

최소 2~3주는 걸리다보니, 승인 거절이 되거나, 문제가 생길경우 다시 처음부터 해야하는 문제가 있어, 약간의 트러블이 생기기도합니다.

 

3. 지원대상의 확대: 소득 기준이 조금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끝마치며.

저는 처음으로 해보면서 시행착오도 많았고, 제가 겪었던 일들을 작성해보았고,

이 글이 지원신청을 하시는 분들이 저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며 작성해보았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청년 여러분들 꼭 신청하시고 선정되길 바라고 모두들 성공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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