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수면에 위치한 승산마을은 60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마을으로 많은 기업인들이 배출되어 부자마을이라고 불리고 있다. LG와 GS의 창업주 및 회장들의 생가만 총 12채나 들어앉아 있는 보물 같은 마을을 거닐며 배산임수의 우수한 지리와 고즈넉한 한옥마을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돌담을 따라 걸으며 마주치는 한옥에서 승산마을의 기를 느끼며, 마을 곳곳에 있는 문화재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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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