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가족과 함께, 경남 추천 관광지 24곳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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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2.01 | 조회수 | 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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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가족과 함께, 경남 추천 관광지로
- 경남도, 설 명절 추천 관광지 24곳 소개
- 명절의 정취를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경남으로 가보자
① 도심 속 고즈넉한 고택 체험
▲ 창원의 집(창원) = 우리 민족 고유의 한옥을 이해하고 조상들의 생활풍습과 지혜를 배우면서 민속공연, 전통놀이도 체험해 볼 수 있다.
② 일상에서 만나는 낭만적인 유등
▲ 남강유등전시관(진주) =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왜군이 강을 건너는 것을 저지하고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남강에 띄웠다는 유등. 형형색색 아름다운 유등의 고운 자태와 불빛을 만날 수 있다.
③ 밀양의 햇살이 물든 영남루, 고즈넉한 한 폭의 수채화
▲ 영남루(밀양) = 진주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더불어 조선시대 3대 누각 중 하나로 꼽히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이다. 2023년 12월 28일 국보로 승격되었다.
④ 도심 속 호국보훈 역사여행
▲ 양산시립독립기념관(양산) = 2023년 8월 15일 개관한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양산의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가를 가르치는 교육의 장이다. 가족들이 함께 전시실을 관람하고 어린이 체험실, 역사자료실 의춘당 등 다양한 시설이 체험하며 호국보훈의 정신을 되새겨볼 수 있다.
⑤ 아라가야 역사의 숨결을 찾아 떠나는 여행
▲ 함안박물관&말이산고분군(함안) = 함안박물관은 배후의 아름다운 함안 말이산고분군의 유적 경관과 어우러지며 천여 점의 전시 유물이 전하는 아라가야인의 혼과 기백, 독창성이 담긴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다.
⑥ 천년의 위엄을 자랑하는 신라시대 고찰
▲ 관룡사와 용선대(창녕) = 천년의 위엄을 자랑하는 관룡사는 신라시대 8대 사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유서 깊은 사찰이며, 연꽃을 형상화한 대좌 위에 모셔져 있는 용선대 석조여래좌상은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⑦ 공룡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 공룡전문박물관
▲ 고성공룡박물관(고성) =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공룡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고성공룡박물관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공룡화석을 보다 흥미롭게 즐기면서 세계의 다양한 공룡들을 감상할 수 있다.
⑧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
▲ 이순신 바다공원(남해) =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순국하신 역사의 현장으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순국영웅들의 호국정신을 느낄 수 있다.
⑨ 남해로 온 유배객의 발자취를 따라서
▲ 남해유배문학관(남해) =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유배문학관으로 유배와 유배문학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주제별 전시관을 통해 유배 문학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다양한 체험 전시ㆍ학습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⑩ 천년을 이어온 온기를 간직한 문화재
▲ 칠불사 아자방(하동) = 전통 온돌문화와 선종사찰의 선방이 결합된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최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올해 5월15일(부처님 오신 날)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체험해 볼 수 있다.
⑪ 설 명절 가족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껴 본다
▲ 일두고택&남계서원(함양) = 일두고택은 경남 지방의 대표적인 전통 한옥으로 빼어난 건축미가 돋보이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은 소수서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창건된 유서 깊은 서원이다.
⑫ 팔만대장경, 전쟁 속 고려에서 탄생하다
▲ 대경장 테마파크(합천) = 팔만대장경 세계기록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로 대장경의 신비와 고려인의 지혜를 경험할 수 있다.
⑬ 밤이 되면 벽화들이 살아 움직이는 빛의 정원
▲ 디피랑(통영) = 통영의 벽화마을을 모티브로 사라진 벽화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 쇼를 선보이는 곳이다.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한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야간관광의 명소이다.
⑭ 밤이 더 아름다운 통영의 형형색색
▲ 강구안브릿지(통영) = 강구안브릿지는 통영항 강구안의 낮과 밤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밝혀져 다리 자체로도 훌륭한 야경을 만들며, 다리 위에서는 구도심의 야경과 잔잔한 통영 바다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로 유명하다.
⑮ 실안 노을에 서린 용의 기운
▲ 삼천포대교공원(사천) = 삼천포대교공원 내에 위치한 노을전망교에서 보이는 용 조형물은 승천하는 용의 기상과 아름다운 실안 노을빛이 눈을 멀게 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아름다운 실안노을 빛에 서린 용의 기운을 느껴보자.
⑯ 밤이 더 아름다운 곳
▲ 사천바다케이블카(사천) =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금요일, 토요일은 야간운행하여 삼천포대교의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볼 수 있다.
⑰ 알록달록 인생샷
▲ 무지갯빛해안도로(사천) = 종포~미룡마을까지 6.2km 구간의 무지갯빛 방호벽이 바다와 노을과 함께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해안도로이다. 해안도로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질 만큼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⑱ 부자되는 명소
▲ 솥바위&정암루(의령) = ‘대한민국 부자1번지, 의령 솥바위’에서 기도를 하고 치성을 드리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부자기운 가득한 의령에 와서 행운, 건강, 부를 기원해 볼 수 있다.
⑲ 조선 건국의 역사가 서린 금산 보리암
▲ 금산 보리암(남해) = 고려 말 태조 이성계가 금산에서 백일 기도를 한 뒤 조선을 건국하게 되어 보은한다는 뜻으로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었다하여 금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화가 전해지며, 금산 정상에는 관세음 보살을 모시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⑳ 눈과 빛이 가득한 눈부신 겨울
▲ 김해가야테마파크(김해) = 김해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가야테마파크에서 겨울 대표 콘텐츠인 눈썰매장부터 환상적인 ‘가야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이는 등 눈과 빛을 접목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㉑ 추운 겨울, 따뜻한 식물나라로의 초대
▲ 거제식물원(거제) = 국내 최대 돔형 유리온실인 거제식물원(정글돔)은 거제의 식물 생태계를 비롯, 열대, 난대, 온대 등 다양한 환경의 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고품격 전시·교육·휴식공간이다.
㉒ 동의보감 숨결따라, 산청 약초 향기 따라
▲ 동의보감촌(산청) = 지리산과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은 수많은 명의를 배출한 곳이며 지리산 약초의 효험이 널리 알려진 전통 한방의 고장이다. 왕산과 필봉산의 정상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 한방을 테마로 동의보감촌이 조성되어 있다.
㉓ 거창해서 좋다! 거창에서 즐겨요~
▲ 수승대(거창) = 수승대 출렁다리에 올라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을 감상하며 새해 소망도 빌고 눈썰매장에서 가족과 눈썰매를 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㉔ 그때 그 시절, 부모님의 추억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 합천영상테마파크(합천) =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대의 시대물 오픈 세트장으로, 온 가족이 모인 설날 연휴, 부모님의 추억속으로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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