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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청 각 부서별 개인능력, 업무태도, 불편사항

  • Read : 145
  • Date : 17.03.23
  • Name : 추한석

안녕하십니까, 저는 금일 사업자등록을 위해, 진해구청 문화위생과를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창원에서 휴게음식점을 운영중이며, 시간이 많이 없어서 오늘 방문전 영업허가절차와, 필요 서류에대해 미리 문화위생과에서 안내를 받고 모든서류를 준비해갔습니다.

1. 문화위생과에 모든 서류를 제출하니 뭔가 확인도 안하고 여긴 사업자 등록을 못하는데? 라고 담당자가 말을했습니다. 저는 이전에도 제가 하려는 자리에 휴게음식점이 있었고, 그옆에도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상황이라고 말을하니 된다고 하였습니다. 겁주는 것도 아니고 부동산계약을 끝내고 온사람한테 제대로 확인도 없이 저런말을 내뱉습니까?

2. 하수도 문제로 직관인지 아닌지만 전화로 확인하고 오라고 하여서 건물주인과 옆동 사람에게 직관여부를 확인후 갔습니다. 그랬더니 하수도과에서 직관연결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담당직원이 출장을가서 저녁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남도청은, 진해구청은 대리업무자 배치도 없이 담당자 출장을 보냅니까...? 그러면 시민들은 출장가있는 시간동안 해당업무를 보지못하고, 다시 시간을 맞춰서 재방문을 하여야 합니까? 작은 회사나 구멍가게 마저도 담당자가 비면 대리업무자를 배치하는데, 하수도과는 그사람이 없으면 안된답니다.
담당팀 팀장인 계장도 할수가 없답니다. 꼭 출장간 직원이 있어야 한답니다.
계장은 각팀 팀장인데 밑 직원의 업무를 볼수 없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과정을 거쳐 진급을하여 해당부서 계장이 된것이 아닙니까?? 다른방법으로 계장이 된겁니까
그래서 따졌고, 담당팀 팀장, 계장을 찾으니 자리에 없답니다.
어디갔냐고 하니 모른다고 합니다.
전화해서 찾으려고도 안합니다.
왜 어딧는지 모르냐 전화를 해보라 했더니
대답을 안합니다 담당직원이
그리고는 출장나간 직원과 연락을하여 복귀하겠다 지금오는중이다 라고 말하더군요,
이사람은 근무시간에 어딜돌아다니는겁니까? 자기가 어디갓는지 알리지도 않고


공무 진행과정에서 너무 말도안되고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민원을 넣으려 창원시청에 전화를 하였고 진해구청 행정과에 해당사항을 전달하였습니다. 20분이 지나도 회신이 없길래 구청안에 있다는 말을 듣고 행정과로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구청도착하고 업무보기 시작한 30분이 지난뒤에야 하수도과 계장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와서 직관연결이 되어 있다고 확인했답니다.
가서 20분이 넘게 따질때는 절대 못한다고 담당직원 출장중 복귀를 시키더니 계장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확인됬답니다.

행정과로 하수도과 계장이 찾아왔고, 직원태도에 대해 사과를 하겠답니다.
그런데 사과를 하는투가 비꼬는 투이고, 저희 입장을 조목조목 설명하니 잠시만 자기말좀 들어달라며 계속 말을 짜릅니다.
대화를 하는데 제입장 이해를 하지도 못하고 그냥 사과만 하고 됬냐는 식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시는데 무슨 사과를 하고 끝나냐고 물었더니
그럼 제가 무릅이라고 꿇고 빌까요? 라면서 책상을 뒤로 밀고 몸을 막 뒤틉니다.

전 무슨 깡패랑 얘기하는지 알았습니다.

진해구청을 대체 직원들 업무능력과, 시민과 업무상 태도에 대한교육이 전혀 없습니까?
한팀의 수장이 어떻게 저런태도를 가지고 저런행동을 합니까

제가 프랜차이즈 본사에 근무할때 정말 많은 각 시 구청을 돌아다녔습니다.
이런 일처리와, 이런 불친절과 업무능력이 딸리는곳은 처음봤습니다.

3. 직관 연결은 되어있는데 직관연결시 정화조 패쇄가 되어있는 신고서가 필요하답니다.
그게 없는 상태고,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업체 추천까지 해줬습니다.
전 건물주인과 얘기를 했고, 작년쯤 공사를하며 정화조를 폐쇄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환경과에 전화를하여 확인하니, 시에서 직관연결 공사를하며 정화조를 폐쇄하였고, 신고를 하지 않았답니다.


작은 구청하나에서도 각 부서별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전 건물주인과 트러블이 생기고,
부동산 업자한테 무슨 이런가게를 점포를 내놓는다고 내놨냐고 윽박지르고,
정화조 폐쇄 업체에 연락하여 견적까지 받아둔 상태입니다.

제가 환경과에 전화해서 확인하지 않았으면, 멀쩡한 하수도 다시 파고 시공 되어있는거 확인하고 다시 메꿀뻔 했습니다.


진해구청 대체 뭐하는 곳입니까

공무원들이 맞습니까?
교육은 제대로 받았습니까.
태도부터 업무능력, 각부서별 커뮤니케이션,
하수도과 계장이라는 사람의 태도

시민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고 돌아가는 곳이 아니라,
시민에게 갑질하고 갓세부리는 곳입니까?

조목조목 모두다 따져서
해당 직원들 모두 징계해주십시오,
어느 지역 어느시 어느 구청에서도 이런일은 격은적이 없습니다.
제가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오픈을 진행하며 구청 들린곳만 30곳이 넘습니다.
오픈하며 사업자 진행까지한 매장이 50곳이 넘습니다



진해구청같은 이런곳 처음봅니다 .

제대로된 조사와, 징계 바랍니다.
제가낸 세금이 헛되게 쓰이지 않게 해주십시오.
이래가지고 무슨 창원이 광역시가 됩니까

작은 동네 면사무소보다 업무처리를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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