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함께(극복) 하기” 프로그램 진행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에서는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입회원어르신들 중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등)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전화모니터 후 가정방문 및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지원을 실시했으며, 3월 25일부터 긴급 지원대상자 100명을 선정하여 밑반찬 지원을 지원하고자하며, 지역자원을 통한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코로나확산 예방 기획 행사는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5,860명 중 604명(수급자, 차상위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관련 안부전화 1차 모니터링을 진행하였고, 2차는 직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체온측정과 가벼운소독 후 경상남도한약사협회에서 후원한 쌍화탕 950포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종합 비타민600상자, 그리고 휴대용 손 세정제600박스를 마산회원구 내 취약계층 348가구에 전달하였으며, 3차는 식사의 어려움이 있으신 독거어르신을 기본으로 100여명 선정하여, 3월25일부터 밑반찬 4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을 갖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극복 격려 물품들을 지역사회 후원으로 마련하게 되었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과 같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정기적으로 방역 및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으며, 방호복 착용으로 매일 땀에 흠뻑 젖고 잦은 소독과 방역으로 손이 건조한 확진치료병원 의료진을 위해 수건, 핸드크림, 손소독제, 모으기 운동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문의) 055-713-6890 한다솜 사회복지사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희망모음캠페인 https://www.facebook.com/104277960966990/posts/23293081143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