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상남도를 위한 버스 유리창 깨뜨리는 지점(BREAK POINT) 표시에 관한 제안

진행종료

정현철 님

작성일2020-01-10

기간2020-01-10 ~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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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368

안전한 경상남도를 위한 버스 유리창 깨뜨리는 지점(BREAK POINT) 표시에 관한 제안  본문  1번째 이미지입니다. 안전한 경상남도를 위한 버스 유리창 깨뜨리는 지점(BREAK POINT) 표시에 관한 제안  본문  2번째 이미지입니다.

● 현황 및 문제점

경상남도내 각 시군의 버스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유리창을 깨뜨리는 망치는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데, 어느 지점을 쳐야 유리가 깨지는 지에 대한 표시는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자동차 유리창은 한 가운데를 망치로 때려서는 절대로 깨지지 않는다. 성인 남자가 아무리 강하게 때려도 깨지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언론사를 통해서 많이 보도되었지만,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 개선 방안

유리창 깨뜨리는 지점(BREAK POINT)을 스티커로 만들어 표시하는 것을 제안한다. 버스 유리창 모서리쪽에 전문가 판단하에 비상 시 가장 잘 깨질 수 있는 지점을 정하여 스티커를 붙인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다른 나라에 가서 직접 벤치마킹한 사진을 첨부하오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사진을 보면 어떤 내용인지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스티커 하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이니 안전한 경상남도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 기대 효과

차량 유리창은 가장자리를 쳐야만 잘 깨진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더라도 사람은 위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기 마련이다. 이에 유리창 어디를 쳐야 잘 깨뜨려지는 지를 미리 스티커를 활용해서 표시해 둔다면 생각하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유리창을 볼 때마다 머릿 속에 상기시키는 예방 효과도 누릴 것이다. 아직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곳이 없기에 경상남도가 처음으로 스티커를 제작하여 버스에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안전한 경남" 이라는 문구도 써서 홍보한다면 큰 호응을 얻으리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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