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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음~ 이맛!]
사철 보양식 장어밥상
- 본격적인 가을, 선선해지는 날씨에 속이 허하다고 느껴진다면 보양식이 필요한 때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의 대명사, 장어를 소개한다. 민물장어에 비해 저렴하고 계절 상관없이 맛볼 수 있는 바닷장어 ‘붕장어’ 밥상을 준비했다....
- 2019년 10월[Vol.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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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인도네시아에서 꽃 피운 경남 사랑
- 경남人 인도네시아에서 뭉쳤다기업의 진출을 기준하면 인도네시아 한인동포사회의 역사는 5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처음에는 목재와 석탄 등 에너지산업이었고 봉제, 신발 그리고 전자업종이 속속 진출했다. 30여 년 전 신발산업의 전성기 속에...
- 2019년 10월[Vol.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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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연간기획⑩ 남부내륙고속철도를 달린다
- 우리나라 첫 철도인 경인선이 개통한 지 올해로 120주년. 정확히 말하면 지난 9월 18일이었다. 경남으로 보면 올해는 고속철도시대를 확정지은 첫해이다. 남부내륙고속철도(이하 KTX남부내륙선)의 착공을 3년 정도 앞둔 시점에서 경제적...
- 2019년 10월[Vol.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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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가을바다, 그곳에 등대가 있다
-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은 아름다운 10월이다. ‘어디로 가볼까?’ 가을 타는 마음은 이래저래 바빠진다. 정처 없이 떠날 만큼 용기도 없는 소심한 그래도 확실한 행복을 찾는 여행자라면 등대여행을 떠나보자. 마음의 항로를 환하게...
- 2019년 10월[Vol.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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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탈북의사 조수아의 육아법
- 양산시 물금읍에는 ‘조금 특별한 의사’가 있다. 2006년에 탈북해 ‘이제 만나러 갑니다’ TV프로그램을 통해 탈북 사연과 북한의 의료 실태를 눈물로 호소했던 조수아(41) 의사가 바로 그 주인공. 지금은 양산시에서 산모들에게 배꼽 ...
- 2019년 10월[Vol.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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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늦게 배운 한글, 이게 복지!
- '나이가 뭣이 중한디, 인생은 지금부터.' 가나다라마바사 행복한 한글 배움으로 하루하루가 즐겁다는 나이 많은 학생들과 그들의 성장이 대견하다는 선생님.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인생 제2 전성기를 보내는 합천군 대병면 효나눔복지센터의...
- 2019년 10월[Vol.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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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가야유산 기획⓬ 의령도 가야의 땅이었다
- 가야는 6가야가 전부인가?지금까지 가야지역에 대한 연구와 조사는 김해, 고령, 함안 등 특정지역 중심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주변 지역의 가야집단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필자가 몸담고 있는 의령도 마찬가지다. “의령도 가야인가...
- 2019년 10월[Vol.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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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그 섬이 열린다…거제 저도(猪島)
- 대통령 별장 섬, 47년 만에 빗장 풀어문재인 대통령 ‘시범 개방’ 공표경남 거제시에는 가볼 만한 섬들이 더러 있다. 거제도가 본섬이라면 부속섬 중 다리가 놓여 있는 칠천도, 가조도가 돌아볼 만한 곳이며, 섬 안의 섬인 외도, 내도,...
- 2019년 09월[Vo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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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음~ 이맛!]
추억은 묵고 맛은 먹고 '창녕 수구레국밥'
- 창녕 이방식당은 1980년 9월 15일에 개업한 장수가게이다.이달 15일, 만39번째 생일을 앞두고 큰 선물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맛집 백년가게로 선정했다.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
- 2019년 09월[Vo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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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탐스러운 망고포도 열풍! … 거창 상살미영농법인
- 최근 유튜브 먹방계부터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스타가 있다. 바로 은은한 망고 향이 나면서 단맛이 큰 샤인머스켓이다. 청포도처럼 생겼지만 훨씬 크고 달아 한 번 맛보면 계속해서 생각나는 과일이다. 최근 수요가 급증해 농촌의...
- 2019년 09월[Vol.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