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행운이 필요해? '황금돼지섬' 가면 돼지~
- 드디어 3월이다. 꽃샘추위가 남았지만, 봄기운이 완연하다. 봄맞이 나들이 계획에 설레는 때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 해, 복(福)이 든다는 ‘돼지’에 ‘황금’까지 붙었다. 귀한 황금돼지의 행운을 잡으러 여행객이 몰리는...
- 2019년 03월[Vol.72]
-
-
[경남&사람 - 음~ 이맛!]
봄이 오는 소리 '쑥떡쑥떡' 밥상에 찾아온 봄
- 새봄은 밥상에도 찾아온다. 신선한 봄나물 향과 싱싱한 푸른 잎이 입맛을 돋운다. 제철음식으로 건강한 봄맞이에 나서보자.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땅과 바다가 봄 밥상에 올랐다. 해풍 맞고 자라는 남해 쑥과 남해안에서 잡히는 도다리. ‘쑥떡’...
- 2019년 03월[Vol.72]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우리 출근합니다 … 하이트랙 새내기의 3월
- 취업난 속에서도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사회에 첫발을 뗀 젊은이들이 있다. 경상남도와 도내 기업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하이(HI)트랙으로 취업했다. 20살의 앳된 얼굴이지만 번듯한 새내기 직장인들을 만나봤다. 첫 ...
- 2019년 03월[Vol.72]
-
-
[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연간기획③ 남부내륙고속철도를 달린다
- 경남발 KTX가 드디어 팡파레를 울렸다. 거제와 서울을 오가는 KTX고속철도사업이 정부재정사업으로 확정된 지 한 달이 지났다. 경남도는 그야말로 준비된 실행계획에 맞춰 구체적인 단계를 밟고 있다. 그 가시적인 변화의 첫 단추는 남부내...
- 2019년 03월[Vol.72]
-
-
[경남&사람 - 체험&탐방]
“의열(義烈), 자유는 쟁취하는 것!”
-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작은 하천 경남 밀양의 ‘해천(垓川)’은 항일독립운동사를 써내려간 역사적인 공간이다. 해천가의 내일동과 내이동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주도한 역사적 인물들을 배출했다. 무장 독립운동의 상징인 의열(義烈) 투사들이...
- 2019년 03월[Vol.72]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하늘 위 국가대표 김현희 패러글라이더!
- 사람이 하늘을 나는 꿈은 아주 옛날부터 시작됐다. 나이트 형제가 단행한 그 꿈은 한국의 한 선수에게도 날아왔다.몽골 고비사막을 패러글라이딩으로 횡단하고, 2018 네팔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정밀착륙대회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건 패...
- 2019년 03월[Vol.72]
-
-
[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서민의 도우미, 답답증 해결사! … 대한법률구조공단
- 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기면 답답해진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지만 절차도 그렇고 비용도 부담돼 시기를 놓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이럴 때 119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이다. 무료상담, 소송지...
- 2019년 03월[Vol.72]
-
-
[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가야유산 기획❺ 가야로! 세계로!
- ■ 세계유산이란가야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 있다면 “가야로! 세계로!”를 한 번쯤 들어보지 않았을까? 경상남도는 2012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시작한 구호이다.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자”라는 의지를...
- 2019년 03월[Vol.72]
-
-
[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풍경소리에 마음 짓는 소원성취 길 '겨울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
- 지리산 주능선의 북쪽 삼정산(1156m)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칠암자 순례길은 말 그대로 모두 7개의 절집을 지나는 약 18㎞의 산길이다. 산사람이 아니라면 8시간 이상 걸리는 먼 길이다. 대가람 실상사를 기준해 목각탱화가 있는 약수암...
- 2019년 02월[Vol.71]
-
-
[경남&사람 - 음~ 이맛!]
옹골진 전통의 맛 그대로! … 사천 완사 옛날순대
- 완사 옛날순대는 사천 곤명면 완사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순대에 ‘완사’라는 지명을 떡하니 붙여 고유명사화할 정도로 특별한 맛을 낸다. 그런데 그 특별함의 이유는 의외로 ‘특별’하지 않다.옛날 방식으로 속을 꽉 채우는 것이...
- 2019년 02월[Vol.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