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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지금까지 이런 식물원은 없었다!
- 통영과 거제시 남부면을 오가면서 멀리 보이는 동그란 알 형태의 건축물을 보고 늘 궁금했다. ‘도대체 저게 뭐지?’ 의문이 풀린 건 ‘2019 거제섬꽃축제’ 때다. 요상한 건축물의 정체는 대형 온실 식물원인 ‘거제정글돔’이었다. 지난해...
- 2020년 02월[Vol.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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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음~ 이맛!]
경남에서 즐기는 제주음식
- 지난해 제주도를 찾은 방문객이 1528만 명을 넘었다. 역대 두 번째다. 경남 도민이 4번 이상 다녀온 수치다. 5년 이내 재방문율은 70%를 넘었다. 쉬러 간다는 대답이 대부분이다. 쉬러 가는 제주도에 음식이 빠질까? 청정음식, 향...
- 2020년 02월[Vol.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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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가야유산 기획⓯가야본성 - 칼과 현
- 왜 지금 가야인가?가야는 42년부터 562년까지 520년간 한반도 남해안에 있었던 여러 나라를 일컫는다. 가야가 존속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에 가야는 삼국에 끼지 못했다. 가야는 중앙집권적 국가가 아니라, 여러 개의 작은 ...
- 2020년 01월[Vol.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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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유 은 혜 사회복지사
- 경남공감은 올해 ‘경남공감이 만난 사람’ 이른바 『경남만사』를 신설한다. 경남의 새로운 변화, 그 중심에 선 인물들을 만나는 기획물이다. 신년호 첫 번째 손님은 지난해 연말 전국 최초로 문을 연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의 관리를 맡고 있...
- 2020년 01월[Vol.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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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아리야~ 오늘 날씨는 어때?
- 최근 텔레비전 광고에서 홀로 사는 할머니가 인공지능(AI) 스피커와 대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공지능 스피커와 할머니는 마치 친구처럼 다정해 보였다. 광고 속 이야기는 현실이 됐다. 경남도는 지난해 연말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
- 2020년 01월[Vol.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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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스트라이크!~ 스트레스 날리는 볼링, 볼링
- 100세 시대, 건강한 노년을 위해 일상적인 신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경남공감은 2020년 연간기획 ‘생활체육 따라 경남 한 바퀴’를 연재한다. 경남의 생활체육 동호회는 6876개, 28만20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 2020년 01월[Vol.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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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체험&탐방]
겨울에 딱이야!
- 코끝이 시린 겨울철, 주말에도 선뜻 밖으로 나서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보채는 아이들을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어 찾아 나섰다.잔뜩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후끈하게 데...
- 2020년 01월[Vol.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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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체험&탐방]
곶감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 무시무시한 호랑이도 이겨낸다는 강력한 맛!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극찬한 맛! 바로 겨울을 이겨내면서 완성되는 달콤함의 최고봉인 ‘지리산 산청곶감’이다. 새해맞이 곶감축제를 앞둔 산청을 찾아갔다. 달달하고 쫀득한 겨울의 맛! 공기 ...
- 2020년 01월[Vol.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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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음~ 이맛!]
“뜨거운 맛 좀 볼까?” 잉어 먹인 토종닭, 용봉백숙
-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한 그릇으로 온몸이 따뜻해지는 음식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뱃속을 든든히 채우면서 추위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그래서 백숙을 선택했다. 백숙은 남녀노소가 다 즐길 수 있는 대표급 보양식....
- 2020년 01월[Vol.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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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추워야 제 맛이지!
- “미쳤어요? 한겨울에 캠핑?” 가고 싶지 않았다. 자칭 캠핑마니아라고 하면서도 겨울캠핑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10년 전 1월 1일 해맞이 캠핑에 나섰다가 얼어 죽을 뻔한 뒤로 절대 No다. 그런데 별 찍기 전문인 이윤상 작가 왈, ...
- 2020년 01월[Vol.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