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경남 경제진흥원 강성윤 초대 원장
- 지난 7월 (재)경상남도 경제진흥원이 개원하면서 민생경제의 구심점이 생겼다.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경남경제의 부흥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출범했다. 원루프 원스톱(One Roof-On...
- 2020년 09월[Vol.90]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코로나 이기는 청년-지역 상생
- 독일마을부터 보리암까지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은 남해. 관광지와는 달리 남해읍 구도심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빈집이 늘고 있다. 남해군이 원도심 부활 프로젝트로 청년 창업을 지원한 것도 이 때문이다. 230m에 이르는 골목길에 2030...
- 2020년 09월[Vol.90]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청년, 문화를 담다! 청춘어람 아카데미
- 대구의 김광석길 387m, 구도심을 새로운 명물로 이끈 도시재생 프로젝트다.“제 노래가 힘겨운 삶 속에서 희망을 찾으려는 이들에게 비상구가 되었으면 해요.”그의 바람대로 김광석거리는 지친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 2020년 08월[Vol.89]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수어로 생활 방역합니다"
- “우리 아빠 이제 안 아파요?”“지금은 조금 아파.”…“근데 점점 건강해지실거야.” “고맙습니다.”“내가 더, 더, 더 고마워.”‘슬기로운 의사생활’(tvN 드라마)의 마지막 회 중 일부 대화이다. 수술을 끝낸 환자의 어린 아들(농인...
- 2020년 08월[Vol.89]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사과같은 네얼굴, 알고 보니 망고!
- 언제부턴가 한여름 과일로 익숙해진 망고. 냉동 수입산이 대부분인 망고를 생과일로 맛보기란 쉽지 않다. 고가로 판매되는 생 망고는 대부분 수입산 옐로망고. 귀한 생 망고를 통영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그것도 망고 중의 망...
- 2020년 07월[Vol.88]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창原미女야球團! 사랑해!
- 다른 직업, 다른 나이, 전혀 다른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들이 같은 유니폼을 입었다.‘창미야’, 경남 첫 여성야구단이 창단된다. 창원미녀야구단의 창단멤버는 33명! ‘네가 왜 거기서 나와’가 어울릴 만큼 의외의 선수들도 있다. 그러나 ...
- 2020년 07월[Vol.88]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요가(Yoga) 어렵지 않아요
- 몸마음 건강 함께 챙기는 요가요가(Yoga)는 산스크리트어 유즈(yuji)에서 파생된 말로 ‘마음을 긴장시켜 어떤 특정한 목적에 결합하다, 채우다, 연결하다’의 의미를 갖고 있다. 건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부분을 모두 포함하...
- 2020년 07월[Vol.88]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경남도립극단 창단 박장렬 초대 예술감독
- 서울 태생, 극장 나무협동조합 이사장, 3·4대 서울연극협회장, 서울문화재단 이사, 연극 50여 편 연출. 박장렬(55) 예술감독을 검색하면 화면에 뜨는 프로필이다. 연출가로, 예술행정가로 서울 큰물에서 활동하던 사람이 경남도립극단의...
- 2020년 07월[Vol.88]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거북이집 사람들! 경남1호 청년셰어하우스
- 지난 경남공감 2월호(83호 참고)에 소개된 경남 청년셰어하우스에 5명의 청년들이 입주했다. 취업난과 주거난으로 힘든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셰어하우스에는 다섯 청년들의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다. 경남공감이 만난 사람, 경남만사. 이달...
- 2020년 06월[Vol.87]
-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청년 크리에이티브 '해변의 카카카'
- 서울에서 살던 청년들이 남해로 내려왔다. 연고가 없는 지역에 친구들과 함께 귀촌한 청년들. 남해에서 ‘재밌게 놀자’며 뭉친 그들은 지역과 지역민, 청년과 예술에 대해 고민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남해군에서 추진하는 청년친화도시 ...
- 2020년 06월[Vol.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