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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청년, 팜프라에서 촌 라이프를 꿈꾸다
- 경남 남해의 팜프라는 핫플레이스다. 소위 뜨는 곳이다. 촌에서 살고 싶은 청년들에게 직접 체험을 권유한다. 하지만 귀농을 고집하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이촌(移村)이다. 그 이촌으로 가는 길을 팜프라에게 물었다. 특별대담에는 아래 6명...
- 2020년 04월[Vol.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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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5050 부부의 사랑 노래…시 낭송 부부 정재훈·강정희
- 시를 좋아하는 아내, 음악을 사랑하는 남편. 이들 부부가 새로운 인생에 함께 들어섰다. 이른바 시 합송(合誦). 주거니 받거니 시 낭송으로 행복을 찾은 동갑내기 정재훈(50)·강정희(50) 부부를 만났다.노래하리라 ...
- 2020년 03월[Vol.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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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결혼이주여성 베트남 친정 방문기 "10년만에 반쯩 먹고 왔어요!!"
- 한국에 시집온 결혼이주여성들이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다. 고향 그리고 친정 식구들을 향한 향수(鄕愁)를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으랴!경남공감이 만난 사람, 경남만사. 이달의 주인공은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원...
- 2020년 03월[Vol.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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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사과 키우며 거창한 꿈 이루리라
- 일교차가 크고 토양이 좋아 사과 맛 좋기로 유명한 경남 거창. 이곳 거창에서 사과 농사를 지으며 농촌의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들이 있다. 사실 농사와는 전혀 다른 일을 하던 사람들이다. 남들이 농촌을 떠날 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
- 2020년 03월[Vol.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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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목화솜으로 나누는 온기(溫氣)…함양 칠성면업사 임채장 대표
- 함양중앙시장 칠성면업사 임채장(69) 대표. 40년 가까이 목화밭의 사나이로, 목화솜 전도사로 살아온 사람이다. 소비자들이 값싸고 품이 덜 드는 화학솜으로 갈아탈 때, 거꾸로 목화밭에 매달리며 목화사랑을 이어왔다. 그는 이제 전국에서...
- 2020년 03월[Vol.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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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바다의 보물 ‘옥덩굴’ 국내 첫 배양에 성공한 주인공들을 만나다
- ‘바다에서 포도가 나온다?’ 생김새가 포도와 비슷해 바다포도라는 별명을 지닌 해조류가 있다. 바로 ‘옥덩굴’. 그린캐비어라는 별명처럼 풍부한 영양소를 갖고 있는 해조류이다. 경남공감이 만난 사람, 경남만사. 이달의 주인공은 국내 처음...
- 2020년 02월[Vol.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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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계란가게 노총각 박재효 씨 알고 보니 헌혈왕이었네
-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여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하신 귀하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이 같은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증서’만 무려 322장. 지난 17년간 이어진 헌혈릴레이지만 돌아서면 또 헌혈이 하고 싶다...
- 2020년 02월[Vol.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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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우리작은도서관’ 자랑 좀 할게요!
- 집집마다 밥숟가락 숫자까지 다 안다던 시절이 있었다. 절반의 국민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요즘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아래·위층에 누가 사는지 정도만 알아도 친근한 이웃인 시절이 됐다. 경남도는 약해진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 2020년 02월[Vol.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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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사회적협동조합 애기똥풀
- 일상 속에서 바람직한 변화를 만드는 것, 사회혁신의 한 방식이다. 경남에서도 ‘사회혁신 실험(리빙 랩) 프로젝트’ 사업이 시작됐다. 리빙 랩은 생활실험이다. 지난해 경남도는 민간단체와 함께 11건의 생활실험을 거쳤다. 사회적협동조합 ...
- 2020년 02월[Vol.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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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슈퍼히어로의 이유 있는 출동
- 2020 새해 소방청 달력에 경남의 소방관이 모델로 나왔다기에 누군지 궁금했다. 3월과 11월 달력에서 두 번이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몸짱 소방관’으로 뽑힌 양산소방서 박수민(29) 소방관이다....
- 2020년 02월[Vol.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