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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창원시】 경남 최초 클린로드 구축사업 추진

 

창원시는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이 심각한 창원 봉암공단 사거리에 봉암수원지 수자원을 활용한 클린로드 시스템을 도내 최초로 설치한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중앙선에 설치된 살수노즐을 통해 도로면에 물을 분사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지면온도를 낮춰주는 시설로, 봉암공단 사거리 일원 약 500m 도로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풍부한 용수원 확보와 왕복 8차선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봉암공단 인접지라는 사업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환경부 미세먼지 추경 국비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95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달 착공에 들어가 연내 완공될 계획이다.

진주시 교통약자 콜택시전부 새 차로 교체

진주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10억여 원을 들여 휠체어 콜택시를 모두 새 차로 바꿨다.

진주에는 지난 2009년 휠체어 택시 7대를 시작으로 현재 26대가 운행 중이다.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의사소견서나 진단서를 받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및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타는 사람이면 이용할 수 있다. 콜택시 이용은 1566-4488로 접수 후, 경남 전역에 언제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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