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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

[문화의 향기]2019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그 두 번째 이야기

12월 5일(목)~7일(토)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진주가 재즈의 향연에 물든다. 두 번째 열리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나윤선을 비롯해 심수봉, 샘 김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는 물론 쿠바 라틴재즈의 정상 ‘The Cuban Golden Club(더 쿠반 골든 클럽)’, 이탈리아 ‘Four On Six Band(포 온 식스 밴드)’, 러시아 ‘Bryatz guys(볼레사 밴드)’ 등 실력파 해외 뮤지션들이 한 곳에 모였다.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송년 분위기를 더해줄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유로재즈에서 남미재즈까지 음악 장르가 확대되어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을 약속한다. 또한 지역문화예술콘텐츠 기획프로그램과 지역인재 양성사업까지 공동 진행한다. 진주실크와 진주 재즈를 콜라보한 전시를 진행하고 이탈리아의 ‘Four On Six Band’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One day Class는 재즈뮤지션 지망생들에게 글로벌한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다.

 

 Main stage : Jazz, Classique et Cuba

 

 

 

 

대공연장 

 12. 5.

 19:30

쿠바 더 쿠반 골든 클럽

 20:20

나윤선 울프 바케니우스

 12. 6.

 19:30

이탈리아 포 온 식스 밴드

 20:20

샘 김

 12. 7

 19:30

러시아 볼레사 밴드

 20:20

심수봉

 JAZZ GALLERY ART MARKET In JINJU

 2층 로비

 12. 5. ~ 12. 7.

 17:30 ~21:00

진주모아작가 외 지역 아티스트

 

 

관람료 R5만 원 / S4만 원

예매·문의 인터파크, 055)743-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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