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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창원】 ‘반값 동행 프로젝트’ 80억 원 감면

 

창원시가 공공부문 반값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민들의 소비 활동이 급격히 위축돼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서다. 이에 창원시 소유 공설시장 입주 점포 900여 곳과 임대아파트 1500여 가구는 6개월 동안 임대료를 50% 할인받는다. 또한 소상공인 사업체 7만 곳은 상·하수도 사용료를 석 달 동안 절반만 내고, 종업원 100인 이하 중소기업체도 8월 주민세를 50% 할인받는다. 창원시는 전체 감면액이 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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