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의장 후보 류경완, 부의장 후보 이상인·예상원

7월부터 임기 반환점을 도는 제11대 경남도의회는 지난 626~716일간 제375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다.

의장단은 의장 1, 부의장 2명으로 임시회 기간 중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의장단 선출과 함께 상임위원회별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 상임위원 선임 등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한다.

11대 후반기 경남도의회는 민주당 33, 통합당 19, 정의당 1, 무소속 의원이 4명으로 총 의원 수는 57명이다. 다수당인 민주당 소속 의원 중 의장이 선출되고, 원내교섭단체인 민주당과 통합당이 부의장 자리를 1석씩 나눠 갖는다.

민주당은 지난 619일 의원총회를 거쳐 의장 후보로 류경완(남해) 의원을, 부의장 후보로 이상인(창원11) 의원을 선출했다. 통합당도 하루 전인 18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예상원(밀양2) 의원을 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