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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교육위원회, 산청지리산도서관 신축현장 방문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63일 산청지리산도서관 신축 현장을 방문,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남교육청이 제374회 정례회에 제출한 경상남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관련, 도서관 신축 현장을 직접 보고 면밀히 검토한 후 조례 개정안 심사에 임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청지리산도서관은 산청군 남부지역 신시가지 조성과 함께 주민들의 독서·문화 공간 조성 요구를 반영해 지리산을 품은 복합 도서·문화 공간이라는 테마로 산청군에서 신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과 산청군의 업무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 개관이 되면 산청교육지원청 소속 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위원들은 관계자들에게 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해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경남 서부권역 독서·문화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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