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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진주】 전국 첫 ‘24시 보육실’ 확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기관 운영

 

진주시는 12일 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는 ‘24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야근이나, 몸이 아픈 응급 상황일 때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부모들에게 유용한 서비스이다. 기존 하대동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던 ‘36524시간제 보육실이 반응이 좋아 천전동 장난감은행, 상봉동 상봉어린이집에도 추가 설치됐다.

24시간제 보육실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이나 직장을 둔 부모의 만 6개월에서 만 5세 이하 자녀가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이용 한 달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긴급한 상황일 경우는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이용료는 시간당 1000원이며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녀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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