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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경남도 공무원 심정지 환자 살렸다

김상진·조민효 주무관 하트세이버 인증

 

경남도청 직원 2명이 심정지로 쓰러진 도민을 살려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제기업정책과 김상진 주무관과 보건행정과 조민효 주무관. 이들의 선행은 최근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를 받으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 12월 목욕탕에서 쓰러진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조 주무관은 지난 1월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사람에게 2차사고 방지와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했다. 이들은 직무교육으로 받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경남 도내 하트세이버 669명 가운데 경남도청 공무원은 이들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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