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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경남도-농협, 임산부 우대적금 1억 원 돌파

경남도와 농협이 전국 최고 수준의 임산부 우대적금을 출시했다.

임산부 우대적금은 기본금리에 1.5%의 금리를 더 얹어주고 만기 때에는 24000원 상당의 출산용품도 선물한다. 우대금리 1.5%는 경남도와 농협이 절반씩 부담한다. 가입 대상은 모자보건법에 따라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인 임산부 가운데 경남도민이면 가입할 수 있다. 납입은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1년 단위로 경남도내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경남도와 농협은 임산부 우대적금 출시에 앞서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중앙부처와도 협의를 거쳤다. 한편 10월 말 현재 임산부 우대적금 계좌는 319건에 1억 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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