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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활발’

청년정책연구회, 「도정혁신 토크콘서트」

 

청년정책연구회(회장 신상훈)1016일 도의회 1층 로비에서 도청 신규 공무원들을 비롯한 청년 공무원들과 함께 청년의원과 함께하는 도정혁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도의회-도 기관 간의 원활한 협업 등을 위해 도정혁신추진단과 공동으로 추진, 도의회 최초로 도의원과 도청 청년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참여 공무원들은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의회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건의했다. 이에 의원들은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신상훈 회장은 직장, 가정, 취미생활 등 거의 모든 부분에 대해 공감하는 소통의 자리였다면서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개발을 위해 도의회에서는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른경남연구회, 거창군 임업인과 정책토의

푸른경남연구회(회장 박준호)1017일 거창군 임업인과 산림조합, 도 산림녹지과 및 전문가 등 60여 명과 함께 산림소득 향상을 위한 2019년 전문임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업분야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법령 미비 또는 과도한 규제로 인한 불편 해소 방안 모색 등을 위해 푸른경남연구회와 도 산림녹지과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박준호 회장은 임업인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임업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환경교육연구회, 폐교 관리 토론회

경남환경교육연구회(회장 옥은숙)1018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교육청 및 시군교육지원청, 폐교 활용 사업자 등 80여 명과 함께 폐교 재산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내 폐교의 운영 실태를 알아보고 미활용 폐교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의회와 교육청이 공동 개최했다.

현재 도내 폐교는 564개로 전국 폐교의 15%를 차지한다. 그중 매각폐교가 319, 대부 등 자체 활용이 170, 미활용 폐교가 75개로 미활용 폐교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옥은숙 회장은 취학 아동 감소 등으로 폐교는 필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적극적인 매각·대부 등을 통하여 재정수입을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경남도의 실정에 맞게 폐교재산 관리 조례 제정을 검토하는 등 중장기적인 폐교 계획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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