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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신년사

 

 

 

 

 

 

 

 

 

 

 

 

 

 

 도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를 맞아 도민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소망이 성취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도의원은 모두 한마음으로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역동적인 생활정치와 신뢰 받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경상남도의 기술창업 지원 조례’, ‘사회적일자리 조례’,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등 의원입법 발의 조례 제정을 통해

경남경제의 재도약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악성 민원이나 해묵은 민원의 해결을 위해 도민공감 현장소통 간담회를

도내 권역별로 개최했습니다. 또 회기운영 일수와 도정질문을 확대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며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했습니다.

특히 해외연수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공무국외연수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의원행동강령조례윤리강령조례를 개정했으며,

본회의장에 수화통역사를 배치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 의정활동을 공유했습니다.

 

올해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욱 성숙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도정 현안을 잘 챙기고,

지역주민의 숙원인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도의회의 역할을 제고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도민과 소통을 활성화 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올 한 해 한층 성숙된 소통과 협치로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저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 도의회가 350만 도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설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020년 새해 아침

경상남도의회 의장 김 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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