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82
2020
01월호
Vol.82
2020
도의회는 지난 11월 29일 소외계층에 온기를 전달하고, 이웃사랑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홀로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내의, 찜질팩, 장갑 등 다양한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보온꾸러미를 만들었다. 완성된 보온꾸러미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홀로어르신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지수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난방비 등의 문제로 추위에 노출돼 있는 홀로어르신들께 사랑과 온정이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