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경제연구회(회장 김진옥)는 지난 12월 6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현지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두동지구 개발 사업을 비롯한 경제자유구역청의 전반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옥(민·창원13) 회장을 비롯해 이종호(민·김해2), 원성일(민·창원5), 신영욱(민·김해1), 옥은숙(민·거제3), 김현철(한·사천2), 김석규(민·창원1), 김진부(한·진주4), 심상동(민·창원12)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경제자유구역청 비전홀을 방문해 홍보영상 시청과 VR 체험 등을 하고, 청장 등 구역청 관계자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옥 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2세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경제 활로 개척,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