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소방위원회는 경남항노화(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진주소방서, 경남혁신도시 등 4개소에서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5월 13일 위원들은 경남항노화(주)를 방문해서 현안사항을 확인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열리는 대봉산휴양밸리 대봉숲생태관을 둘러보며 철저한 행사준비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14일에는 진주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진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경남혁신도시를 방문해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업인 ANH스트럭처 관계자로부터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신용곤(통·창녕2) 위원장은 “이번 현지 의정활동은 서부경남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