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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경제환경위, 제조업체&소상공인 방문

 

경제환경위원회는 도내 제조업체와 소상공인, 항공기부품 생산공장 신축현장, 생태공원 예정지 등 5개소에 대한 현지의정 활동을 펼쳤다.

514일 위원회는 진주시에 있는 순풍가를 찾아 악취와 유해성분을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폐기물 처리의 성공사례를 확인했다. 이어 선박분야에 획기적인 블루오션을 창출한 사천시 소재 벤처기업 아론비행선박산업을 방문해 비행선박인 위그선 상용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사례를 견학했다.

또 남해군 청년창업거리를 찾아간 위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청년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이튿날인 15일에는 고성읍 이당일반산단 내 131270부지에 항공기 날개 구조물 및 동체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건립될 KAI 고성 항공기부품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그리고 2024년 조성 계획인 고성군 마암면 간사지 갈대습지 생태공원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적정성을 확인했다.

김성갑(·거제1) 위원장은 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파악해, 보다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할 것이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피해가 큰 도내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의 지원을 위해 경남도의회가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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