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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표병호 의원, 독립운동가 발굴 노력 결실

양산의 독립운동가 이규홍·김용철·김기오 선생이 독립운동가 서훈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1일 이들 독립운동가 3인방은 국가보훈처 독립운동가 포상 신청 대상자에 포함됐다.

그동안 이들의 독립유공자 선정을 위해 노력해온 도의회 표병호(·양산3) 의원은 이번 포상신청을 계기로 도내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이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지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가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억울한 독립운동가와 유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표 의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조례 전부개정과 토론회 등으로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에 앞장서왔다. 국가보훈처는 공적심의와 검증을 거쳐 포상 여부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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