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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함양】 조수미, “함양산삼엑스포로 오세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국내외 무대에서 산삼향기를 노래하고 있다.

조수미 홍보대사는 지난 5월 이탈리아 친선훈장 수여식부터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조 대사는 시식용 산삼을 나눠주며 산삼의 효능과 엑스포를 알렸다. 지난달 17일 일본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 친선음악회에서 함양산삼을 새긴 의상(사진·오른쪽)을 입고 공연했다. 산삼모양을 수놓은 의상은 패션디자이너 서승연 씨의 작품이다. 조수미 대사는 앞으로도 이 옷을 입기로 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내년 9월 함양에서 열린다. 한편 조수미 대사가 함양군의 행사에 홍보대사를 맡게 되자 그녀가 창원 출신이라는 사실과 함양군청의 끈질긴 노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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