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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진주】 옛 진주역 부지 ‘문화·예술 공원’으로

옛 진주역사 부지(14)가 젊은이들을 겨냥한 복합 문화·예술공원으로 거듭난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2000억 원을 들여 오는 2025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국립진주박물관이 옮겨가고 임진왜란 역사관, 서부경남 역사관, 어린이 박물관 등이 들어선다. 젊음의 문화거리, 도심 근린공원, 철도역사 전시관 등도 조성될 계획이다.

진주시는 원더풀남강 프로젝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함께 진주시가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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