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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진주시, 도내 최초 '한국형 청소차' 도입

 

 


 

진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형 청소차’ 1대를 도내 처음으로 운영한다.

지난 3년간 발생한 환경미화원 재해사고 가운데 무려 40%가량이 청소차량에서 미끄러지거나 청소차 발판에 매달려 이동하다 떨어진 경우로 드러났다. 진주시가 도입한 한국형 청소차는 안전한 탑승 공간 확보, ·하차와 외부작업 확인 장치, 압축덮개 안전장치 등을 갖춘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차량이다.

진주시는 2020년에도 시 소유 청소차량 1, 청소 대행업체 3대를 신형 청소차로 교체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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