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82
2020
독서문화공간 ‘지혜의 바다’ 2호관이 창원에 이어 김해에서 문을 열었다.
김해 지혜의 바다는 시설 사업비 등 56억 원을 들여 주촌면 옛 초등학교에 연면적 3523m² 규모로 지어졌다.
레고방, 나눔방, 공룡방, 등대방, 동화방 등 다양한 테마독서공간과 카페테리아, 강좌실, 기업사랑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김해 지혜의 바다에는 각종 도서 9만7000권이 들어 있고 독서뿐 아니라 발표 공연과 음악회, 강좌 등을 여는 공간이 마련됐다.
경남공감 01월 (8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