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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 등록 문화재 지정

 

통영시 중앙동과 항남동 일대 14473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문화재청의 문화재로 등록됐다.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조선시대 성 밖 거리 흔적과 대한제국 시기부터 조성한 매립지가 있고, 해방 이후 번화한 구도심 경관과 건축 유산이 보존된 지역이다. 또한 구 통영 목재와 김상옥 선생 생가 등 건물 9건은 별도 문화재로 등록했다. 근대역사문화공간은 근대역사유산이 집중된 권역 전체를 보존 대상으로 고시하는 제도이다. 통영시는 5년간 총사업비 최대 500억 원 규모로 근대건축유산 매입과 리모델링, 교육·전시·체험 공간 조성 및 콘텐츠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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