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85
2020
04월호
Vol.85
2020
밀양시는 지역과 구간별로 요금이 달랐던 마을버스 요금을 통일했다.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해오던 마을버스는 6개 지역의 구간 요금제를 전면 폐지하고, 마을버스 요금을 시내버스 기본요금(일반 1500원)과 동일하게 단일화했다.
밀양시는 그동안 제각각인 버스 요금 탓에 민원이 잇따랐지만 운송 사업자와의 의견 차이로 해결책을 찾지 못하다가 새로운 밀양형 교통체계를 구축하면서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