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88
2020
오는 2023년 영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창원경상대병원 옆에 들어선다. 병원 규모는 약 1928㎡, 3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어린이재활병원은 재활서비스는 물론 아이돌봄 등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와 연계한다. 또 학교복귀지원과 부모·형제 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는 전국 3곳 가운데 창원이 두 번째이며, 건축비와 장비비 등 7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경남공감 07월 (8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