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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함양】 여름철 보양식 ‘복분자’ 수확

 

 

 

지리산 자락의 함양군 지곡면 복분자 밭에서 농민들이 싱그러운 복분자를 수확하고 있다.

복분자는 장미과 열매로 산딸기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빨간 열매가 익으면 검게 변한다. 또한 저열량·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섭취해도 무방하며 안토시아닌계 화합물질로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다. 비타민 A·C 등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피로 해소에도 좋다.

함양 복분자는 지리산 청정지역 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다. 군내 29여 농가 118ha에서 복분자 농사를 지으며, 이달 중순까지 수확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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